더쎈카드, 카드 혜택 진단 가이드 출시

입력 2020-02-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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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쏠은 개인 맞춤형 카드혜택 통합관리 앱 ‘더쎈카드’ 서비스 리뉴얼과 함께 카드혜택 진단 가이드 신기능을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업계 최초로 개발한 카드혜택 수준 진단 서비스는 고객의 카드 사용금액 대비 받은 혜택을 최대 수준부터 최저 수준으로 1~5단계 진단해 제공한다.

카드 사용자의 카드 사용 금액 대비 혜택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챙겨 받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혜택 가이드 기능은 카드 사용 전에 보유한 카드 중에 가장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알려주며, 또한 사용 후 결제 내역을 분석하여 내가 보유한 카드 중 최대 혜택 카드로 사용하였는지 O, 아닌지 X 표기와 함께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안내해준다.

이와 함께 서비스 리뉴얼은 지난해 6월 아이폰, 안드로이드 통합 앱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카드사 연동 속도 향상, UI/UX 편의성과 디자인 개선 등 고객들로부터 지적 받아왔던 문제를 함께 개선했다. 이에 사용자 경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 3년간 수집한 전체 카드 정보 데이터와 업계 최초로 카드 실적과 혜택 계산 기술을 보유한 빅쏠이 서비스 출시 후 이용 고객의 혜택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기능을 개발 할 수 있었다.

더쎈카드를 개발한 이종석 대표는 “전월 실적이나 미흡한 혜택 정보로 매월 갱신되는 카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면서 “흔히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보다 더 많은 신용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놓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과 누구나 손쉽게 더 많은 혜택을 챙겨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쎈카드는 국내에 출시된 모든 신용ㆍ체크카드 혜택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카드 사용자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빅쏠은 최근 팁스 프로그램 선정, SBA(서울창업진흥원) 투자 유치, 엑셀러레이터 ‘김기사랩 1기’선정을 비롯하여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5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9 : 10월의 앱 수상’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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