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메가TV로 책 읽는다

입력 2008-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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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닝'서비스... 연말까지 60여편

KT는 28일 웅진씽크빅과 공동으로 동영상 기반의 독서 프로그램 '메가TV 북러닝'콘텐츠를 서비스를 26일부터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북러닝은 TV를 통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동영상 기반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KT는 연말까지 60여 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책의 작가 또는 관련 전문가가 도서 요약, 핵심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또 일반인 도전자들의 대담ㆍ미션 수행 등을 진행,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KT측은 설명했다.

KT 윤경림 미디어본부장은 "자기계발이 절실하면서도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의 지식습득을 돕고자 북러닝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TV는 '딜리셔스 샌드위치' '스틱(Stick!)' '설득의 논리학' '커져라 상상력! 강해져라 마케팅!' 등 4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60여 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러닝은 '홈스쿨 -> 비즈니스/경영 -> 북러닝'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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