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하늘 이혼·전수민 결혼·방탄소년단 빌보드200·김민아 코로나19 음성 판정·극장가 최저관객

입력 2020-02-25 14:04수정 2020-02-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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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하늘 인스타그램)

◇이하늘 공식입장, "11년간 기다려준 여자" 애정 드러냈는데…1년4개월 만 '이혼'

24일 이하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하늘이 결혼 1년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하늘은 2018년 10월, 1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11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늘은 그해 1월 출연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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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결혼, 과거 이상형보니…전수민과 백년가약 '축하세례'

25일 김경진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전수민과 6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렸다. 전수민의 소속사 몰프 매니지먼트 측도 역시 "김경진과 결혼이 맞다"라며 "옆에서 알뜰살뜰 챙겨주는 자상한 마음에 반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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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빌보드 200' 1위 유력 후보…네 번째 정상 밟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오를 것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빌보드는 25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7'이 다음 주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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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민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민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김민아 JTBC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23일 '2020 우리은행 롤(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현장에서 미열 증세를 보여 조기 퇴근했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이어 "판정과 별개로 대외 활동은 며칠 더 지켜보며 더욱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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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16년 만에 최저관객…'기생충 흑백판'·'결백'·'사냥의 시간'·'콜'·'이장' 등 개봉 잠정 연기

극장가가 '코로나19' 여파로 16년 만에 최저관객을 기록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들은 잇따라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임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극장가를 찾은 관객은 총 7만4762명이다. 이는 2004년 5월 31일 6만7973명 이후 16년 만의 최저관객이다. 이처럼 '코로나19' 여파로 관객수가 급감하자 영화 '사냥의 시간',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후쿠오카', 이장', '밥정', '결백', '기생충' 흑백판, '콜' 등 개봉 예정작들은 줄줄이 개봉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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