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문제아들’ 이연수, 나이 51세에도 여전한 인기 “작업 거는 사람 늘 있다”

입력 2020-02-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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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연수가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배우 이연수가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 문제아들’에서는 이연수와 김수용이 출연해 ‘나라마다 존재하는 썸 언어’에 관한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이연수는 썸 언어를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언어를 들어본 적은 없다”라면서도 “작업 거는 사람은 늘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연수는 “그냥 ‘시간 좀 내주세요’라고 말한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 출연자 중에 이상형이 있다. 나에게 잘해주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 외모는 잘 안 본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연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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