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남편, 롤러장서 18번째 작업… 누나에 둘러싸인 감자왕자

(출처=이미도 SNS )

이미도가 남편과 또 한 번의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미도는 남편, 아들과 함께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SNS로 꾸준히 게재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미도는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연출, 남편은 이를 촬영하는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도가 23일 공개한 18번째 엄마의 개인생활은 롤러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도 아들은 아기 의자에 앉아서 카메라만을 응시, 이미도는 롤러를 타고 마치 7080시대의 여주인공마냥 흥에 겨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사진 속 이미도 아들은 4~5살 또래의 누나들에게 둘러싸인 채 간식을 먹고 있어 엄마미소를 유발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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