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767억 원 규모 채무보증

입력 2020-02-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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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대구 죽전동 주상복합 수분양자가 경산농업협동조합 등으로부터 빌린 767억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956억 원)의 39.2%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3년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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