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재단 설립 후 총 635대 지역 사회에 기증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 쉐보레 스파크 8대를 기증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가운데 왼쪽), 황지나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왼쪽), 인천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연 팀장(가운데 오른쪽),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가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 쉐보레 스파크 8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은 20일 한국지엠(GM)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 이사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다문화 지원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파크 전달식을 열었다.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2005년 한마음재단이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총 635대의 차를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동반자가 돼왔다”며 “임직원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 준비한 쉐보레 스파크가 다문화 가족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