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불황이 이어지며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기업 사정이 어려워지며 고용 불안정성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에 투잡이나, 부업, 창업에 나서는 직장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주 52시간 시행으로 퇴근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2030은 선호하는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일하는 디지털노마드를, 3040은 원하는 직장외 투잡을, 4050은 은퇴 후 1인 창업에 나서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업계 관계자는 "직장인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투잡, 부업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비단 정년 후에 일거리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재직 중이거나 은퇴를 앞둔 시점부터 1인 창업 방법 등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1인 창업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 비교적 쉽고 빠르게 창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의 창업'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당장 1인 창업에 나서려 해도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갈팡질팡하는 직장인이 많다. 이와 관련 '1인 여행사 창업'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약 10년 이상 투어플래너 교육을 진행해오며, 3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여행학교가 주관하는 ‘1인 여행사 창업’ 과정은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24시간 교육으로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자본금이 필요 없다는 점은 당장 창업에 나서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매력적이다. 물론 창업 이후에도 무기한 1:1 후속 대응까지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1인 여행사 창업 과정을 마친 수료생은 매년 30~40명에 이르고 있다. 실제로 여행학교 수료생 중 대다수가 투어플래너로 활동 중이다. 1인 여행사 파트너로 활동하는 수료생들은 월 기준 5천만~1억 원 거래액, 순익 700만~1,000만 원을 내는 등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여행학교에서 주관하는 1인 여행사 창업과정은, 매월 2회씩 합정 앤드스페이스에서 무료 특강을 개최 중이다. 특강에서는 1인 여행사가 수익을 내는 방법, 여행사 창업에 필요한 정보 등 핵심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여행학교 관계자는 "단 2시간 특강으로 1인 여행사 창업에 관한 모든 것을 알 기회"라며 "1인 창업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펭귄투어'를 검색해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