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이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전체 협력업체를 위한 그룹 단위 상생경영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Sk상생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최창원 SK 케미칼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 SK계열사 CEO와 SK 협력업체 대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250여명이 2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K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손포식'을 마친 뒤 주먹을 쥐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