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행복 Dream 적금’ 출시

경남은행은 중도해지 시에도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등 개인고객들을 위한 적립식 신상품 ‘행복 Dream 적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 이내에 적립식적금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적립액, 신용카드 신규,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50%p에 달하는 다양한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60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이거나 자원봉사시간 10시간 이상,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에도 최대 0.30%p의 행복 Dream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예금주가 내집 마련, 해외여행, 출산, 결혼 등의 사유로 중도해지시에도 경과기간에 따라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행복 Dream 서비스도 제공된다.

행복 Dream 적금에 대한 계약은 1년 이상 3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가입이 가능하며, 저축금액은 5만원 이상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행복 Dream 적금은 자원봉사자와 60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등을 우대하는 공익적 성격의 상품이기도 하다”며 “다양한 우대금리와 맞춤형 특화서비스로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