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물티슈, 2020 신학기 에디션 출시

입력 2020-02-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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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산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2020년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학기 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 ‘순둥이 베이직 무향 엠보싱’에 흩날리는 벚꽃이 표현된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번 출시된 신학기 에디션 제품도 엄격한 관리하에 제작됐다. 순둥이 물티슈는 국내서 제작된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한다. 국내산 원단은 수입산 원단 보다 유통과정이 짧아 보존제 사용을 최소화 하는 장점이 있다. 또, 6단계 과정을 거친 정제수로 만들어진다. 특히, ‘티슈’가 뽑히듯 한장씩 뽑히는 인터폴더 방식으로 제작돼 한 번에 여러 장 뽑히는 불편함 없이 마지막 한 장까지 쓸 수 있다.

수오미의 순둥이 신학기 에디션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번째다. 매년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 중이다. 이번 신학기 에디션은 분홍, 노랑 컬러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더 느낄 수 있게 제작했다고 수오미 측은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캡형(100매)과 휴대용 캡형(20매) 2가지가 판매된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친환경 물티슈 전문기업으로 유아용 베스트 셀러 ‘순둥이’ 시리즈와 생활용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2009년 물티슈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한국표준협회)”을 받았다. 인터넷 쇼핑몰과 자사 ‘순둥이몰’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 품질 안전성을 검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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