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 다수 발생…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입력 2020-0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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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여 첫 진료를 받은 대구 수성구 보건소가 18일 오전 폐쇄됐다. (뉴시스)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의심자가 다수 발생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자 18일 오후 11시 15분 이후 응급실을 폐쇄하기로 했다. 현재 이 환자는 1인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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