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파나마 전자정부 지원 시스템 구축

입력 2008-09-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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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는 25일 파나마 전자정부 및 원격교육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도상국에 무상으로 원조하는 정보통신분야 협력사업의 하나로 파나마 정부혁신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사업에서 전자정부의 정보보안 및 원격교육 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은 물론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통신 설비와 기자재를 제공했다.

파나마 정부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전자인증체계(PKI)와 공무원 대상 원격 교육을 위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확보, 체계적인 전자정부시스템 운영 기반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장 유상섭 전무는 "이번 사업으로 당사가 수행해온 굵직한 해외 사업의 노하우 및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해외에 널리 알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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