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데이터 완전자유' 출시

입력 2008-09-25 10:02

  • 신종명 기자 skc1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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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25일 월 기본료 1만원으로 데이터와 정보 등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완전자유존'무선 페이지에 접속, 10여 가지 인기 콘텐츠와 무선인터넷을 추가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완전자유존은 뉴스, 날씨, 증권, CCTV 교통, 다음포털, T머니, 뱅킹, 싸이월드, 만화, 폰꾸미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함께 월 3만원 상당의 데이터통화료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 금액을 모두 소진하면 자동으로 무선인터넷이 차단된다.

요금제 가입은 쇼홈페이지와 대리점,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되며, 가입 후에는 무선인터넷 접속시 완전자유존으로 자동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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