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글로벌, ‘2020 코리아빌드’ 참가..‘Yealink’기반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 제시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해외 출장 대신 화상회의(Video Conference)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공공과 민간을 막론하고 화상 회의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유글로벌은 오는 2월 26일(수)부터 3월 1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될 ‘2020 코리아빌드(KOREA BUILD WEEK)’에서 Yealink 화상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유글로벌은 화상회의시스템을 주력으로 영상, 음향, 보안시스템, 공장자동화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예링크의 화상회의 장비를 이용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9001:2015을 보유하고 있다.

화상회의 솔루션 ‘Yealink(예링크)’는 코덱과 YMS(Yealink Meeting Server)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고, 팀즈,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Skype for Business), 줌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접목도 가능하다. 별도의 관리나 교육 없이도 터치 몇 번 만으로 화상회의를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도 간편하다.

지유글로벌은 Yealink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통합 컨트롤러, 음향/영상 기기를 함께 설계한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을 구축했다. 최근 다수의 시정부기관이 화상회의 장비와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냄에 따라 지유글로벌은 전시회를 통해 회의실 구축 솔루션을 제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주홍 ㈜지유글로벌 대표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스마트 회의실 구축 솔루션에 대한 교육을 마련해 공격적인 국내 판로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