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시황]지수에 현혹되지 마라, 종목은 살아있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14.61포인트 상승하며 1495.98포인트로 마감됐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중 1500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갔다. 기금의 연속적인 매수세가 돋보였던 모습으로 수급보다는 종목이 지수를 이끌면서 지속적으로 22일 고점을 넘어서는 양봉을 만들어냈다.

범려는 이미 단기적인 바닥은 나온 상태이며 미국시장의 영향에서 벗어난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기 때문에 코스피지수 5일선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반등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 범려 전문가는 25일 전략으로 1470선 이상에서는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종목별로 대응하고, 1460선이 이탈되면 비중을 50% 이하로 줄이고 관망할 것을 조언했다.

미국시장의 움직임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아시아시장의 움직임에 집중해야할 시점이며, 지는 태양보다는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우리 시장의 양대 축인 외국인과 기관이 시장을 리드하는 주체로서가 아니고 종목별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급보다는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범려전문가는 "본 사이트는 전일 100% 비중으로 마감을 시키면서 종목별로 모두 평가익상태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라며 "종목교체만 있을 뿐 비중은 지속 유지시키면서 수익률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이제는 코스닥시장의 IT 부품 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 없는 상승이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상승의 이유가 나타난 이후에 매수에 임하면 이미 주가는 저만치 떠난 후일 것"이라며 "지수의 흔들림과 주체들의 엇갈린 매매에 현혹되지 말고 종목별로 대응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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