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최윤희 (출처=MBC '편)
트로트 가수 최윤희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는 하다"라며 실검 1위에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윤희는 지난 11일 방송한 MBC '편애중계'의 돌싱 미팅 특집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자신을 트로트 가수라고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최윤희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으며 일부 네티즌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닮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최윤희는 "단발 머리하니 좀 닮은 것 같다"라며 "활동명이 윤희라 내가 바로 안 나온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최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9년 데뷔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트로트 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신곡 ‘나 혼자 산다’를 발표해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