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 2월 분양 오픈

입력 2020-02-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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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가치가 오르고 있는 전라남도 화순에 초고층 스카이커뮤니티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일원에 들어서는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이달 분양 오픈을 앞두고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화순 지역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화순읍은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화순읍 향청리 일대에 국비 등 총 180억 원이 투입돼 혁신거점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는 화순의 지역개발로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메디컬 특구 등 새로운 산업단지가 계속 조성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계속 오를 전망이다. 이 지역에 신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한 점도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화순은 인접지역인 광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돼 있는 상태다. 이에 아파트 수요자들이 화순에 관심을 가지는 상황이다. 현재 화순은 지은 지 20년 이상 되는 낡은 아파트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스레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입지 조건도 좋다.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가 들어서는 화순은 인근 광주와 차량 30분이면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화순군청, 농협하나로마트, 고인돌전통시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시외버스공용정류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화순제일중, 화순중, 화순고 등이 가깝다.

요즘 인기가 높은 '숲세권'인 점도 특징이다. 화순과 광주를 둘러싼 무등산은 물론, 인근에는 남산공원과 서당산까지 위치해 있다. 친환경 힐링라이프가 가능한 셈이다. 생활편의성도 좋다.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84㎡단일구성에 4-Bay 혁신설계 구조를 갖췄다.

특히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화순 중심의 최초 초고층 아파트 스카이커뮤니티 아파트로 단지 최상층(39층 예정)에 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스카이 휘트니스, 맘스카페, 테라스카페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온다. 더불어 1층 필로티에는 파티룸, 미팅룸 등 주민 공동시설이 들어온다. 산책과 운동, 놀이를 연계한 산책로, 펫 공원 등도 조성되며 입주민의 스마트한 일상을 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의 주택홍보관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일대에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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