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남자마저 홀린 파워풀한 폴댄스

입력 2020-02-13 23:55수정 2020-02-14 00:53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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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다져진 근력 뽐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나태주가 속한 ‘사랑과 정열’ 팀이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나태주는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팀 ‘사랑과 정열’과 함께 폴댄스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나태주는 태권도 선수생활로 다져진 순발력과 근력을 이용해 화려한 폴댄스 기술을 선보여 판정단부터 관객들까지 열광하게 만들었다.

나태주는 폴댄스 초기 연습 당시에도 수월하게 연습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익숙치 않은 피부 마찰 때문에 고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내에서 그의 퍼포먼스를 따라올 자가 없을 만큼 쉽지 않은 퍼포먼스와 함께 가창력도 놓치지 않고 있는 후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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