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결혼 앞두고 남편 숨긴 까닭 “배려이자 바람”

입력 2020-02-12 22:11수정 2020-02-12 22: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영애, 나이 무색한 아이돌 팬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이영애 나이가 몇 일까.

이영애 나이가 1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 그가 아이돌 팬임을 직접 밝혀 자연스레 소환되고 있다.

이영애 나이는 올해 5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나이가 쉰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수차례 강조해온 바 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팬심을 자랑한 것.

이영애는 현재 쌍둥이 엄마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 그의 남편은 사업가 정호영이다.

결혼 당시 많은 추측설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영애는 남편에 대해 말을 아낀 바 있다. 이영애는 “남편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흔쾌히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라 그렇게 못하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남편 신변을 노출하지 않길 바라는 게 가족들이 바람이었고 자신의 배려였다는 것.

다만 이영애는 수년이 흐른 뒤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의 생활을 대대적으로 공개, 대중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