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엠코리아, 이낙연 관련주 부각...전선지중화 공약 우선 추진 ‘강세’

입력 2020-02-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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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코리아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분당선 연장 공약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이엠코리아는 전일보다 1.33% 오른 417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이 전 총리는 총선 출마지인 종로 평창동을 찾아 교통문제 해결과 함께 전선지중화를 공약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교통문제 대책인 신분당선 연장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엠코리아는 토양과 암반을 깎으면서 터널을 굴착하는 건설기계인 TBM(Tunnel Boring Machine)을 생산하고 있다. 직경 3.5M급 중구경 TBM을 개발해 경기도 신부평 구간 한전 전선지중화 터널 굴착 시공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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