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한방병원, 병상 증설...“암 환자 위해 최선 다해 진료하겠다”

입력 2020-02-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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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포레스트한방병원이 환자 증가로 인해 병상을 증설, 확장 개원했다. 지난해 5월 첫 진료를 시작한 이후 8개월 만에 병상 증설로 한방병원 중에서도 보기 드문 성장세라고 할 수 있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진료실과 검사실, 치료실을 모두 1층으로 확장 통합해 최적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대연 포레스트한방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양한방협진진료로 동서의학의 장점 융합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잠실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양한방 협진 진료 시행, 자체 원외탕전실과 연구소까지 갖췄으며 더불어 몸에 좋은 약선 식단 운영으로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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