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웍스는 27억7500만 원 규모의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1.85% 규모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해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 인식했다"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스튜디오
솔트웍스는 27억7500만 원 규모의 파생상품 금융부채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1.85% 규모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해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금융상품 평가손실 인식했다"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