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돌, 6무 혜택으로 불황기 창업시장 정조준

입력 2020-0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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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스타)

프랜차이즈 일차돌의 6무 혜택이 주목받고 있다.

불황의 장기화로 창업자들은 저렴하게 창업하면서도 운영이 편리하고 수익률이 안정적인 브랜드를 선호한다.

일차돌은 교육비, 오픈물품비, 가맹비, POS,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하는 6무 혜택을 도입해 이같은 니즈를 적극 방영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메뉴를 원팩화해 요식업을 운영해보지 않은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고깃집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고깃집 특유의 메뉴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도 일차돌의 장점이다.

일차돌은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서래스터의 브랜드다. 서래스터는 2000년대 초반 ‘서래갈매기’를 론칭하면서 삼겹살 위주의 고깃집 창업 아이템에 새로운 도전장을 낸 바 있다.

일차돌 관계자는 “그동안의 고깃집 운영 노하우를 통해 저렴하게 고깃집을 창업할 수 있도록 만든게 일차돌”이라며 “신규창업자나 불경기에 매출 어려움을 겪는 기존 자영업자의 업종전환 등을 대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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