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11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0일 오전 9시 '쿵푸허슬', 오전 11시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오후 1시 '킹스맨: 골든서클', 오후 3시 '악의 연대기', 오후 5시 '팬', 오후 8시 '히트맨: 에이전트47', 오후 10시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11일 0시 '로건', 오전 2시 '의형제', 오전 4시 '범죄의 여왕', 오전 6시 '빅토리아&압둘', 오전 8시 '팬'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손현주 분)이 회식 후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사건을 은폐한다. 이후, 자신이 죽인 시체가 다시 눈 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OCN에서는 10일 오전 9시 '살인의 추억', 낮 12시 '밀정', 오후 2시 '마녀', 오후 5시 '설국열차', 11일 0시 '살인의 추억', 오전 2시 '마더(K)', 오전 5시 '히트맨: 에이전트47', 오전 7시 '아이스에이지5:지구대충돌'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마녀'는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탈출한 후 기억을 잃은 자윤(김다미 분)이 한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나고,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후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기억에 없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자윤의 이야기를 다룬다.
수퍼액션에서는 10일 오후 2시 '테이큰2', 오후 4시 '끝까지 간다', 오후 6시 '트루라이즈', 오후 8시 '푸시', 오후 11시 '데스티네이션', 11일 0시 '연애의 맛', 오전 3시 '더 퍼지: 거리의 반란', 오전 5시 '미스터 고', 오전 7시 '황산벌'이 방송된다.
씨네프에서는 10일 오전 10시 '제 5침공', 오후 3시 '굿바이 썸머', 오후 5시 '라이크크레이지', 오후 6시 '청년경찰', 오후 9시 '퓨리', 오후 11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1일 오전 1시 '러브리스', 오전 4시 '엑시덴탈러브', 오전 6시 '초인', 오전 8시 '미스줄리'가 방송된다.
스크린에서는 10일 오전 9시 '해바라기', 오전 11시 '스텝포드와이프', 오후 1시 '감시자들', 오후 3시 '파이터(2010)', 오후 10시 '괴물', 11일 오전 1시 '창수', 오전 5시 '미용실: 특별한 서비스', 오전 6시 'USS 인디애나폴리스', 오전 8시 '도화선'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