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결말 담긴 마지막회, 현빈 병상 포옹 “사랑하오”

입력 2020-02-09 21:58수정 2020-02-09 23: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tvN '사랑의 불시착' )

‘사랑의 불시착’이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을 보여줄까.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는 다음주에 예고되어 있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는 9일 오후 14회가 방영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말까지 담길 마지막 회에서 손예진과 현빈의 사랑이 이뤄질지가 시청자들의 초관심사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수술 이후 힘겹게 눈을 떴고 현빈과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총상을 입은 채 누워있는 손예진을 보고 현빈은 절절한 눈물을 흘렸다.

특히 현빈은 나지막하게 “사랑하오. 이 말을 못하게 될까봐 정말 무서웠다”며 손예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손예진 또한 “나도 무서웠다”며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긴 꿈을 꿨지만 그 꿈에는 현빈이 없어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훼방꾼 오만석이 총상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그의 복수가 계속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근심 어린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