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13년 전 아역 모델 시절…CF 속 귀여운 외모에 ‘엄마 미소’

입력 2020-02-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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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아역시절 (출처=삼성생명 cf 캡처)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의 아역 활동이 눈길을 끈다.

차준환은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13년 전인 7살 무렵에는 아역 모델로 활동하며 여러 CF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차준환은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얼굴로 큰 주목을 받으며 ‘삼성생명’, ‘초코파이’, ‘데톨’ 등의 CF에 잇달아 출연했다. 그렇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듯했던 차준환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선수의 길을 택했다.

CF 속 귀여운 일곱 살의 아이는 10년 만에 괴력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폭풍 성장했다. 현재는 휘문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화스포츠대학 국제스포츠학부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편 9일 서울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에서 총점 265.43점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차준환은 종전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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