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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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통상은 NH투자증권과 맺은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해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삼양통상이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10만2700주는 회사 계좌로 입고돼 직접 보유 주식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