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씽킹' 적용한 개뼈노트, 2020 신학기 맞아 업그레이드 실시

입력 2020-02-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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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캠프의 '개뼈노트'가 2020년 신학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비상교육의 와이즈캠프는 다빈치,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세기의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으로도 알려진 비주얼씽킹을 스마트 학습 기기에 적용한 ‘개뼈노트’를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의 스마트 학습이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것에 그쳤다면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시각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개념의 체계를 잡고, 말하기, 그리기 활동을 더해 스스로 개념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개뼈노트에는 다양한 비주얼씽킹맵을 도입되어 과목과 차시의 특성에 맞는 버블맵, 더블버블맵, 서클맵, 멀티플로우맵, 핑거맵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플로우를 단순화하고, 보고만 있는 시각적인 영상을 줄이고 선택 듣기로 학습의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쉬운 그리기 활동(부분 노트)을 추가해 아이의 학습 부담을 줄였다.

과목별 플로우 개선사항도 눈길을 모은다. 전과목 마무리는 개뼈 TV ▶펼치기 ▶개뼈 그리기로 구성됐으며 과목에 따라 생각 그리기, 개뼈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더불어 그리기와 말하기 단계를 일원화해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고, 이를 세트로 저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선의 질감, 그리기와 관련된 여러 오류 등을 개선했으며 원하는 색상, 꾸밈 스티커를 추가할 수 있어 더욱 개성 있는 나만의 개뼈노트 그리기가 가능해졌다.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개뼈세상’ 커뮤니티가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게시물 12,000건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한 것도 눈길을 모은다. 동일한 개념을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보며 개념을 판별하는 눈과 표현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김태진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대표는 "비주얼씽킹은 이미지 등 직관적인 요소를 통해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시각적 사고 방법으로 천재, 수능 만점자들의 학습법 중 하나로 불린다”고 설명하며 “개념을 구조화하여 정리하는 와이즈캠프만의 온라인 비주얼씽킹 학습 프로그램 ‘개뼈노트’로 신학기 학습의 체계를 본격적으로 잡아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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