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CJ오쇼핑 ‘웅진스마트올’ 론칭…장학금 500만원 추첨

입력 2020-02-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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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10일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 홈쇼핑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제공)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10일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초등 전과목 AI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 홈쇼핑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학기를 앞두고 홈쇼핑 채널로 고객 접점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웅진스마트올은 북클럽, AI학습∙독서 플랫폼 등으로 스마트 홈러닝 시장을 이끌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과목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이다. 맞춤 학습 콘텐츠와 공부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 기반을 마련해 주는 AI공부친구, 700여권에 달하는 교과 연계 필독서 및 교양서, 수준별 영어 콘텐츠 등 초등 생활 최적화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출시 2달 만에 2만 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웅진씽크빅은 주부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간 홈쇼핑 방송을 편성, 웅진스마트올의 모든 것을 알린다. AI 맞춤 학습 구현 방식과 주요 콘텐츠 등 AI학습 관련 학부모 궁금증 해소를 위한 코너를 마련해 초등 학습을 고민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 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상담 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500만원의 신학기 장학금과 웅진씽크빅 ‘만화로 보는 우리 역사’ 전집 40 세트를 추첨 증정하며, 무료체험 신청자에겐 ‘기초 100% 초등 영어 문법’와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쇼핑 방송 중에는 웅진스마트올 무료 체험 기간도 14일로 확대 제공된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사업팀장은 “웅진스마트올의 고도화 된 AI학습 기술과 효과,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홈쇼핑 방송이 편성됐다”며 “웅진스마트올이 신학기를 앞둔 초등 자녀와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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