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메탈 등 3사, 부산지역 코스닥상장법인 합동IR 개최

입력 2008-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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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24일 대창메탈, 비엠티, 한라레벨이 참여하는 부산소재 조선기자재업종 코스닥 지방합동IR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방합동IR은 IR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지방소재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닥시장본부는 2006년부터 대전, 대구, 광주, 구미, 화성 등 전국각지에서 코스닥기업의 지방합동 IR을 개최해오고 있다.

지방합동IR에 참가한 언론인, 애널리스트 등은 합동IR 참가기업을 직접 방문해 CEO 면담, 기업설명회 참가 및 생산·연구설비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방합동IR은 기자·애널리스트 등 정보생산자에게 기업의 내실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불균형 현상의 완화 및 시장의 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기업설명회 개최지원을 통해 상장법인의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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