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밸런타인데이, '호캉스'ㆍ'맛캉스'로 더 특별하게 즐기세요"

입력 2020-02-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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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호텔을 찾는 손님이 평소보다 줄었지만 호텔업계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호텔업계는 밸런타인데이에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 프로모션은 물론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인 공략에 나섰다.

▲파크 하얏트 서울 밸런타인 데이 F&B 프로모션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서울 )

파크 하얏트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레스토랑 ‘코너스톤’, ‘더 라운지’에서 각각 이탈리안, 모던 한식 6코스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스시 오마카세와 특선 칵테일 세트를 내세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6코스의 이탈리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와 아몬드가 곁들여진 요리를 시작으로 랍스터와 관자를 올린 퀴노아 사과 샐러드, 완두콩 수프, 해산물 오일 파스타, 바라문디 생선구이, 꽃등심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포함한다. 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테이블당 하나씩 추첨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식사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고, 가격은 1인 14만 9000원이다. 와인 석 잔 페어링 추가 시 1인 20만 9000원(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에 즐길 수 있다.

호텔 최고층인 24층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는 모던 한식 6코스 디너 세트를 준비했다. 코스는 성게와 연어 알을 올린 김부각이 아뮤즈 부쉬로 제공되고, 물김치 육수가 곁들어진 초계 무침, 제비추리를 비롯해 각종 재료를 채썰어 간장으로 양념한 한우 잡채, 제주산 한라봉 셔벗이 이어진다. 주요리로는 생선구이 혹은 한우 등심구이가 준비됐다. 곤드레나물 솥밥 정식은 서브로 제공된다. 여기에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4종 디저트로 산딸기 머랭, 유자 초콜릿 무스를 올린 비스킷, 딸기 티라미수, 초콜릿 봉봉이 준비됐다. 식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 디너 세트를 이용하면 무료 샴페인 한 잔이 포함된다. 가격은 1인 16만 원이다.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6코스의 스시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마카세는 스시, 사시미, 구이요리 등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벚꽃을 섞은 크림이 곁들어진 산딸기 머랭을 디저트로 제공된다. 스시 오마카세는 1인 기준 15만 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밸런타인데이 ‘로맨스 인 더 시티’ 프로모션 (사진제공=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다이닝을 선보인다.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알라메종 와인앤다인’에서는 4코스 요리와 와인 1병을 제공하는 ‘로맨스 온 더 테이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디너 메뉴는 아티초크를 곁들인 훈제연어와 바닷가재 샐러드, 부라타 치즈 토마토 리조또, 모렐 버섯 소스와 그릴 야채를 곁들인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400g), 딸기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 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와 ‘인 스타일’에서는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제철 과일과 싱싱한 재료로 만든 아파즈 5종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소고기 요리 오소부코 및 해산물 플레이트로 구성된 ‘로미오&줄리엣’, 스페셜 디저트를 마련했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 5000원이다.

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인 스타일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로제 파스타 및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된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 7000원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 밸런타인데이 디너 특선 (사진제공=안다즈)

하얏트 호텔&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안다즈 서울 강남은 레스토랑 ‘조각보’에서 14일 4코스의 밸런타인데이 특선 디너를 운영한다.

총주방장 하미쉬 닐이 선보이는 4코스 메뉴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개발한 메뉴다. 우선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알마스 캐비어를 곁들인 가리비 세비체를 시작으로 반숙 달걀과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로즈마리 스모크향 감자요리, 호주산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리치 무스 케이크로 마무리된다.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샴페인 1잔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포함 12만 원이다.

▲글래드 호텔 밸런타인 데이 패키지 멜로가 체질 (사진제공=글래드 호텔)

호텔업계는 특별한 한 끼 식사뿐 아니라 밸런타인데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도 선보였다. 글래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멜로가 체질’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이 준비한 멜로가 체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 ‘마르코스(MARCO’S)’의 다크&밀크 초콜릿 2개, ‘셀몽드(Cell:Monde)’의 핵산 시어버터 슈퍼리치 핸드밤 1개 제공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 벨라 1병(750㎖)과 샴페인 잔 2개 세트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서울 지역과 같은 혜택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2인 조식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서울은 11만 원부터(세금 별도), 제주는 18만 5000원부터(세금 포함)다.

한편,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뷔페G’ 레스토랑에서는 14일 당일 런치 또는 디너에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티본 스테이크를 2인당 1 플레이트를 메인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함께 봉봉 초콜릿 및 딸기 하트 생크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이비스 앰배서더, 로맨틱의 진수 발렌타인 패키지 (사진제공=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 )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도 밸런타인데이 한정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7일부터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파티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더블 객실 1박과 발렌타인 특선 디너 코스 요리 2인, 여기에 와인 1병과 장미꽃 장식까지 제공된다.

밸런타인 특선 디너 코스는 식전빵과 크림 스프, 아보카도 무스를 곁들인 훈제연어로 가볍게 입맛을 돋운다.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와 딸기를 곁들인 그린 샐러드도 제공되고,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양갈비구이는 두툼한 살코기와 풍부한 육즙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말차를 첨가한 초코 다쿠아즈는 함께 제공하는 와인과 즐기기 좋다. 와인은 레드 혹은 스파클링 와인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요금은 27만 원(부가세 별도)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패키지도 준비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이는 밸런타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미니와인 세트와 초콜릿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갤로 패밀리 빈야드의 미니와인 3병 입 세트로 카베르네 소비뇽, 멜롯, 무스카토 등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골라서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세미 노천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10만3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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