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NM, 'tvN 즐거움전 2018'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수상

입력 2020-02-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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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tvN의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행사 'tvN 즐거움전 2018'이 지난 5일 독일에서 진행된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CJ ENM 제공)

'tvN 즐거움전 2018'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 입상했다.

CJ ENM tvN의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행사 'tvN 즐거움전 2018'이 지난 5일 독일에서 진행된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커뮤니케이션-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IDEA, RED DOT와 더불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즈로 꼽힌다.

'tvN 즐거움전 2018' 브랜딩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브랜딩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한국 방송 채널은 tvN이 유일하다. 특히 tvN은 어워드에 첫 출품해 수상까지 성공하여 눈길을 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시상식 '프로맥스 BDA 글로벌 2019'에서 'tvN 즐거움전 2018' 행사 기념품과 리플렛 디자인으로 2개 부문의 은상과 동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0'까지 수상한 'tvN 즐거움전'은 tvN 채널과 시청자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행사다. 2016년부터 4년째 시청자에게 tvN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tvN에서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콘텐츠를 테마로 꾸며진 전시관부터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하는 토크 세션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체험형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tvN 즐거움전 2018'은 '매일하나 즐밍아웃'이라는 컨셉 아래 비주얼화 됐으며, 키 비주얼인 '즐거움'을 상징하는 요일별 캐릭터는 각 요일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각 캐릭터의 표정을 통해 tvN이 전하고자 하는 키워드인 '즐거움'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CJ ENM 미디어채널사업부 김제현 상무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즐거움전' 브랜딩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즐거움전이 콘셉트부터 비주얼까지 잘 구성된 프로젝트였던 만큼 tvN은 앞으로도 시청자와 공감하는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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