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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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아이콘루프 본사에서 열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용환 사람인HR 대표(왼쪽)와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람인 제공)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은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및 공동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협약은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접목해 사람인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디지털 ID 생태계 조성과 이를 통한 신뢰 기반의 디지털 경제 사회 구현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제증명 위변조 방지 서비스 활용 △블록체인 국내/외 산업동향 연구 및 관련사업 협력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출시 시점의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계를 대표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아이콘루프와의 긴밀히 협업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람인 서비스에 적용,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DID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는, 우리나라 3대 DID 연합체 중 하나인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의 DID 기술 제공 업체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는 사람인을 포함해 포스코, 신한은행, 삼성증권, 삼성화재, 한국생산성본부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DID는 위·변조가 어려워 보안성이 높고 사용자가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어 차세대 신분증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중에서도 공유돼야 하는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스스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람인 김용환 대표이사는 “안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폭넓은 협업을 통해 사람인 서비스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AI,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기술을 사람인 서비스 전반에 적용해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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