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압타머사이언스 1만8500원(2.78%↑)ㆍ현대카드 1만3500원(3.85%↑) 마감

입력 2020-02-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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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레몬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가 1만8500원(2.78%)으로 52주 최고가에 도달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카드는 호가 1만3500원(3.85%)으로 올랐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5500원(-1.09%)으로 밀려났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이었다.

솔루엠이 호가 1만1900원(3.93%)으로 상승했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는 각각 1만250원(-2.38%), 1만8500원(-1.33%)으로 떨어졌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6350원(-0.78%)으로 소폭 하락했고,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과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각각 1만6250원(-1.52%), 5만7500원(-0.86%)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호가 2만250원(3.8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2만7500원(1.85%)으로 반등했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2만9500원(-3.28%)으로 밀려났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는 4만원(-1.23%)으로 하락 조정을 이어가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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