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5G 불확실성 여전'…"요금 마케팅 경쟁 최소화"

입력 2020-02-06 16: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T 제공)

KT는 6일 열린 지난해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5G 사업은 내부적으로 여러 가능성을 보고 계획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과 단말, B2B(기업 간 거래) 모델 등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익성을 지키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5G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비용, 요금 마케팅 경쟁을 지양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KT는 "B2B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5G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