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출신 김가영 기상캐스터, '주접' 비난에도 춤사위 셀프 박제

입력 2020-02-06 14:04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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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상캐스터 춤실력 뽐내 (출처=유튜브 캡처)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아무 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날(5일)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 노래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게재 배경에는 공격성 짙은 댓글이 있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글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이용자 중 한 명이 자신의 SNS에 찾아와 "주접 떨지 말고 날씨나 알려달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이에 굴하지않고 날씨를 알리는 방송 이후 자신이 춤을 췄던 영상을 직접 게재하며 셀프 박제에 나섰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뛰어난 춤실력을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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