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3.6/1184.0, 7.1원 하락..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

입력 2020-02-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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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 가능성 관련 소식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 방송 CGTN에 따르면 저장 대학의 연구팀은 두 가지 약물이 신종 코로나에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3.6/1184.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91.5원) 대비 7.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8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98달러를, 달러·위안은 6.975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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