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 나이, ‘돌싱남’ 의혹에 “굳이 내가”

입력 2020-02-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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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는트로트가수다')

가수 조항조 나이가 몇 일까.

가수 조항조 나이가 5일 방송된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되고 있다.

가수 조항조의 나이는 환갑을 훌쩍 넘긴 6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항조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40년 차의 내공을 무대 위에서 여실히 보여줬다.

조항조는 이날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했다. 사랑하는 이를 보며 애태우는 여인의 마음을 담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장윤정의 히트곡.

조항조는 무명 생활이 길었던 터라 카메라에 대한 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때문에 눈을 감고 노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돌싱남 이미지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아내 이야기를 안하고 사생활 이야기를 안하니까 혼자 살거나 돌싱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굳이 내가 유부남이라고 표현할 이유가 없지 않나. 노래에만 재주가 있고 워낙 말 주변이 없는 편이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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