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남2')
박애리에게 ‘누나’라 부르는 팝핀현준의 호칭에 이들의 나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나이는 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이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각각 44세, 4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은 연애 시절부터 박애리에게 줄곧 ‘누나’라는 호칭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애리에게 진지하게 ‘누나’라 부른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음식을 배워야 할 것 같다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훗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 음식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팝핀현준의 설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