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광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42억 원으로 전년보다 53.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늘었다. 순이익은 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싸이로와 컨테이너 매출이 증가했다"며 "리스회계 조정에 따라 매출원가 조정 및 영업외비용이 계상됐다"고 설명했다.
선광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242억 원으로 전년보다 53.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늘었다. 순이익은 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싸이로와 컨테이너 매출이 증가했다"며 "리스회계 조정에 따라 매출원가 조정 및 영업외비용이 계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