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공개, 아빠+엄마 장점만 닮은 외모 '아역배우 뺨치네'

입력 2020-02-05 14:59수정 2020-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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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들공개 (출처=하하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아들을 공개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아들 드림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하하의 아들은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가수인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은 듯 스웨그 넘치는 포즈도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훈훈한 부자네", "하하의 완성형 얼굴이네", "아들 아역배우 뺨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하는 별과 2012년 11월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에는 셋째 딸을 품에 안아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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