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음바페 향한 팬들의 애정 프랑스까지 닿았다

입력 2020-02-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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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출처=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팬들이 SBS 최고 유망주라는 뜻에서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붙여준 별명인 '주바페'가 프랑스 풋볼 매거진에 소개됐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프랑스 풋볼’이라는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음바페 선수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며 "제가 한국 부분에 나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시은 아나운서는 관련 기사를 소개하며 "주시은이라는 소녀는 자신을 주바페라고 부르며 유튜브에서 주바페 채널을 운영하기도 한다’고 소개됐다”고 말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한국의 음바페 팬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로는 그의 별명인 '주바페'가 주효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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