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탄올주, 손소독제 품귀 현상에 강세

입력 2020-02-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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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용 에탄올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에탄올 관련주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창해에탄올은 전 거래일 대비 16.60%(2100원)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한국알콜(6.29%), MH에탄올(4.19%) 등도 강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손 소독제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 3일 “손소독제의 자가 제조방법을 국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면서 “손소독제 대용품으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L)를 사용할 수 있으며 소독용 에탄올과 글리세린을 혼합해 자가 제조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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