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는 크기와 무게를 늘리고 가성비까지 높인 ‘자유시간 Bi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지널에 비해 중량은 2배(36g→64g) 가까이 늘어났다. 다만 가격은 50%만 오른 1500원으로 책정했다. 길이는 기존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초코바 제품은 공부나 운동 중에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거나, 식사 전 공복감을 달래기에 좋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가성비를 희망하는 주 고객층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제품”이라며 “사전 조사에서 맛과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와 자유시간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