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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뉴스 캡처 )
박대기 기자가 올해도 눈을 맞으며 뉴스를 전했다.
박대기 기자는 4일 방송된 KBS 뉴스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조업이 피해를 입고 있음을 보도했다.
박대기 기자는 이날 눈을 맞으면서 관련 리포팅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대기 기자가 처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 건 폭설을 오랜 시간 맞으면서 생생하게 보도하면서부터였다. 당시 ‘눈사람 기자’로 알려지게 된 박대기 기자는 교과서에 ‘직업 정신’의 투철함을 보여준 인물로 등장하기도 했다.
박대기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도 과거 못지않은 폭설을 맞으면서 생생하게 뉴스를 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