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5일 입주자모집공고 예정이던 마곡지구 9단지 962세대의 입주자모집 공고를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SH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연기 결정을 내렸다.
SH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추이를 봐가면서 공고 및 분양 시기를 조정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2월 말쯤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