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2020년 주택관리사 및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 대비반 운영

HRD 전문 교육 기관 한국사이버진흥원은 2020년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자격증 비롯, 사회복지사1급, 전기기사, 경비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주택관리사와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등은 구직자나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격증이다.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직업상담사 등의 과정 신청 시 개인당 300~500만 원의 훈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한 장으로 5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단, 훈련 참여자는 일부 훈련비를 자부담해야 한다.

주택관리사는 향후 노후 공동주택 증가로 인해 취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직종이다.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 관리하는 전문인력으로서, 정년이 없어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의 은퇴 후 직업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직업상담사 역시 취업 전문 강사, 커리어 컨설턴트, 잡 매칭 컨설턴트, 대학교, 특성화고의 취업지원부 교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청년과 재취업하려는 여성•노인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 정보를 알려주며, 적성검사를 통해 구직자의 흥미 분야를 안내하고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복지 대상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며, 여러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문자를 진단하고 해결해주며,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복지대상자에 대한 보호, 상담, 후원 업무는 물론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시설 거주자의 생활지도 등을 수행한다.

이밖에도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이나 PC로 수강이 가능하고, 기본교육(Basic), 실전 교육(Training), 반복 교육(Repetition)으로 구성된 BTR 커리큘럼이 장점이다. 탄탄한 이론 교육과 함께 모의고사 분석 등 실전 적응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의 다양한 강좌 및 과정 소개는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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