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태평양 부동산감정평가회의' 서울서 개최

입력 2008-09-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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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차 범태평양 부동산감정평가회의(PPC)가 '감정평가업의 재구성-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회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감정평가업계의 최대 국제 행사로, 현재 11개국 14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번 24차 회의는 한국감정평가협회가 주관하게 되며, 비회원국인 중국을 포함 15개 단체 총 450명의 감정평가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회의 내용은 회의 내용은 국제적 감정평가 기준 및 기업가치 평가, 부동산금융, 토지수용과 개발이익의 환수, 특수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방법, 감정평가사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자질관리 등 감정평가에 관한 전 분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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