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애널리스트 반딧불이가 2주 연속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반딧불이는 특히 대폭락장을 연출한 지난 16일, 테마주 선취매 전략으로 엘오티베큠과 주성엔지니어링을 적극 매수해 2일만에 각각 17%, 9%의 초고수익을 확보함으로써 바닥권 급등주 발굴 1인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것이다.
또한 18일장에서는 한양이엔지를 통해 9%의 추가 수익을 발생시켜, 극심한 변동성장이 연출된 한주간 무려 35%의 누적수익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9월 둘째 주 STX조선 15%, 오성엘에스티 15%, 삼호 10%, 주성엔지니어링 9% 등을 통해 60%가 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반딧불이는 이에 대해 미국發 금융악재로부터 비롯된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 예측했다며 변동성장에서 보다 탄력적인 시세분출 흐름을 보여주는 테마주에 집중, 이와 같은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딧불이는 현 시점의 투자전략으로 녹색성장 테마주 등 정부정책 관련주 중에서도 탄력적인 시세 분출이 기대되는 과낙폭 종목에 집중하는 한편, 중국증시가 탄력적인 오름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조선·철강·기계·화학 등의 과낙폭 중국관련주도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선정과 관련, 애널리스트 소로스가 특수건설, 이화공영, 주성엔지니어링을 통해 각각 15~10% 이상의 고수익을 확보함으로써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됐고, 독립선언이 포휴먼을 통해 10%의 고수익을 기록함으로써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현재와 같은 극심한 변동성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23~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반딧불이와 소로스가 현 시점에서 공략해 볼 수 있는 고수익 기대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